한국뇌전증협회X남양유업
2022.08.26나폴레옹, 소크라테스, 고흐, 노벨, 차이코프스키…
이 위인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?
역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
이들은 모두 뇌전증을 겪었습니다.
뇌전증은 국내 약 4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경련이나
갑작스러운 발작을 일으켜 과거 ‘간질’로도 불리었습니다.
뇌전증은 전염병이 아닙니다!
누구나 걸릴 수 있고 약물로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.
뇌전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이 가능함에도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
사회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보호시설 이용에 제한받는 등
뇌전증 환우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사회 곳곳에 존재합니다.
더 이상 뇌전증 환우들이 사회적 차별을 받지 않고
당당히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합니다.
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뇌전증 관리·지원법 입법동의에 동참해주세요♥
(http://www.epilepsy.re.kr/main/sub.html?pageCode=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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